카네마졸 질정 넣고 관계, 소변 가능할까요? (생리대는 필수)

이번시간에는 카네마졸 질정 넣고 관계, 소변 가능할까요? 라는 제목으로 필수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질염은 여성들에게 살면서 주기적으로 걸리게 되는 일종의 ‘감기’와 같은데요. 카네마졸 질정을 사용하며 여러가지 궁금증이 들 수 있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을 알려드릴게요.

카네마졸 질정 넣고 관계 가능할까요?

카네마졸 질정 제약사나 의사분들은 질정을 넣고 관계를 갖는 것을 금지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약효가 떨어질 뿐만아니라 외부 자극으로 염증이 악화되어 치료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관계를 갖게 된다면 질정이 녹아 들어가는 시간까지 충분히 시간을 갖은 후에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소 1시간)

카네마졸 질정 녹는시간은 어떻게 될까?

보통 질정에 경우 질속에서 녹는시간은 10분내외로 짧은편입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얘기이며 개인차가 큽니다. 가령 체온이 높은 사람도 있고, 체온이 낮은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피부 조직속으로 금방 흡수되는 사람도 있고, 흡수가 느린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30분이 지났는데 약의 잔여물 덩어리가 질 밖으로 배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가장 안전하게 녹는 시간을 보는 것은 1시간정도 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카네마졸 질정을 취침하기 전에 넣고 자고 일어나서 일상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약효나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소변을 보는 요도와 질입구는 다르기 때문에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다만 소변을 보기 위해 요도주변 근육에 힘을 주면서 질속에 있는 질정 내용물이 밖으로 배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질정을 넣고 수십분 이내에 소변을 보는 경우 자기도 모르게 이런 상황이 생기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 30분~1시간을 있다가 소변이나 대변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질정을 넣고 약이 밖으로 배출되어서 치료에 효과를 못 보는 분들도 은근히 계십니다.

앞서 언급 했듯이 가장 안전하고 이상적인 방법은 자기 전에 질정을 넣고 자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소변이나 대변을 보는 데에 지장이 없습니다.

질정을 사용할때 주의사항은 질정을 넣고나면 질속에서 냉이나 분비물등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생리기간이 아니라고 해서 질정을 넣고나서 그대로 잠이들게 되면 아침에 일어나서 굉장히 불쾌한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질분비물이 다량 나와서 침구를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생리대를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카네마졸 질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이 필요없고 근처 약국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하루에 3개이상 넣는 것은 권장되지 않으며 최대 100mg짜리 2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주일이 지나도록 차도가 없으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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