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에 경우 질입구 간지러움 부음이 자주 발생합니다. 오늘은 해결방법 성병유무까지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에는 여름에 날씨가 급격히 더워지면서 질입구 간지러움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날씨와에 원인 관계도 굉장히 크다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내용 보실게요.
질입구 간지러움 부음 원인
- 가장 흔하게는 음부 털 때문에 생기는 경우이다. (이 경우 걱정하지 마세요)
- 질염이 걸려서 간지럽고 붓는 경우
- 관계 후 성병에 감염되어 질입구가 자극되는 경우
의외로 질입구 간지러움에 가장 흔한 원인은 ‘털’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털이 숱이 많은 사람 이라던가 레깅스나 스키니진처럼 달라붙는 옷을 입는 여성들에 경우 이 증상이 흔히 나타난다고 합니다.
음모에서 땀이나서 이 땀이 질입구를 자극하여 간지러움을 유발하고, 긁거나 자극을 주게 되어 부어오를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병원에 오는 환자들 중에 여름철에 레깅스를 즐겨 입어서 간지러움이 발생한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질염 때문인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질염은 여성에게 ‘감기’처럼 주기적으로 또 불규칙적으로 찾아올수 있는 흔한 질환인데요.
질염에 의해서 질입구가 간지럽고 붓는 경우에는 ‘분비물’을 동반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하얀알갱이나 치즈알갱이 같은 질분비물이 같이 발견되고, 좋지 않은 냄새라도 나는 경우에는 질염에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질염에 경우에서도 칸디다성 질염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칸디다성 질염이란?
치료는 항진균제(항곰파이제)의 질정으로 수월하게 치료가 가능하다.
흔히 걸리는 질염증상으로 외음부 간지러움, 성교통, 소변통, 질분비물 등을 유발한다. 또한 치즈알갱이, 두부찌꺼기 같은 질분비물이 분비되는 특징이 있다.
예방법으로는 달지않은 식품섭취, 항산화 식품먹기, 유산균 챙겨먹기, 속옷자주갈아입기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성병에 의한 감염에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계를 갖고 나서 수일(3일이상)이 지난 시점에서 지속적으로 간지러움과 부음을 관찰했다면 이는 성병에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관계를 가진 후에 간지러움이 느껴졌다고 해서 다 병에 걸린 것은 절대 아닙니다.
성병인 것은 아니지만 일시적 이지가 않고 지속적으로 증상이 관찰되었다면 성병에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병에 경우 임질, 사면바리, 헤르페스 등 다양한 세균성, 바이러스성 감염을 들 수 있습니다.
질입구 간지러움 부음 해결방법
- 털을 정리하거나 제모한다
- 속옷을 자주 갈아입고, 면재질의 속옷으로 교체한다
- 베이비파우더 등을 음모에 발라 습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 유산균 섭취, 단 음식 줄이기를 실천한다
-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는다 (질염 치료제 등)
- 병원에 가서 성병검사를 하고, 감염 시 약 처방을 받는다
털 때문에 질입구 간지러움과 부음이 발생하는 여성들이 많아짐에 따라 털을 제모하거나 왁싱하는 방법이 추천되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털을 제거한 여성에경우 간지러움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브라질리언 왁싱이나 레이져 영구제모 시술을 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털 문제가 아니라 질염에 의해 발생한 경우에는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습하게 하지 말고, 덥게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달라붙는 옷을 입을때는 음모주변에 베이비파우더 같은 것을 발라서 땀이나고 습해지는 것을 막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약산성의 여성용 청결제를 사용하여야 하며, 음식에 경우에도 기름지거나 알러지를 유발하는 음식을 피하고, 삶은채소, 살코기 등의 저 지방음식이 도움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관계 시에는 피임기구 사용과 함께 남성의 손이나 신체 등이 접촉할 때 세정이 잘 되었는지를 잘 체크하시는게 좋습니다.
손에 경우 세균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오염된 손을 음부에 접촉 할 경우 생각지도 못하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질입구 간지러움 부음 성병일까?
- 성병이 아닌 경우가 훨씬 많다(일시적, 가만히 쉬면 가라앉음)
- 3일 이상 간지러움이 지속되면 성병일 수도 있다 (반드시 병원 방문)
위에서 언급했듯이 관계를 갖고 나서 질입구 주변에 통증이나 간지러움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대부분에 경우 약한 피부가 마찰로 인한 자극으로 인해서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공통적인 특징이 2~3일 내로 간지러움이나 통증이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관계후에 일시적으로 찾아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3일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단순히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질염이나 성병과 같은 질환에 감염된 것 일수도 있어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STD검사라고 불리는 성병검사를 해보면 다양한 감염에 대해서 알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약 3~4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검사가 가능하며, 병원마다 검사비용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함께 읽어보면 좋은 글
–생리 빨리 끝내는 법 꿀팁 모음 이부프로펜 약, 탐폰, 운동
–생리후 갈색냉(갈색혈) 찌꺼기가 계속 나와요 원인과 해결방법
–카네스텐 질정 녹는시간 가격 사용법 효과 및 부작용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