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관장 천녹톤 효능 부작용 후기 60포 미국 가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녹용 영양제로도 잘 알려진 제품으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홍삼과 녹용을 한번에 섭취할수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실제 후기 및 효능, 부작용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정관장 천녹톤 성분 보기
- 녹용과 홍삼
- 구기가, 두충
- 당귀, 대추
천녹톤이 유명하고 비싼이유는 여기에 들어가는 ‘녹용’때문입니다. 국내 녹용이 아닌 뉴질랜드산 최고 등급 녹용을 사용했기 때문인데요. 녹용등급 중에서도 최상위인 ‘SAT’등급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녹용 농축액이나 홍삼농축액이 합해서 3~4% 내외 라는 점입니다. 대부분은 정제수와 식물혼합농축액(구기자, 숙지황, 두충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3~4%라는 수치가 굉장히 낮아보이긴 합니다만 가격을 맞추고 어느정도 배합비를 고려했다는 점을 참작하면 아주 낮은 수치만은 아닙니다.
정관장 천녹톤 먹는법
천녹톤의 권장 섭취량은 하루 2포 입니다. 보통 아침 저녁으로 1포씩 식 먹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영양제들은 식후에 먹는것이 권장되는것과 달리 천녹톤은 공복에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침 먹고 점심먹기 전에 1포를 드시고, 저녁먹기전에 1포를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간혹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드시는분이 있는데 개인에따라 속이 불편할수 있으니 왠만하면 일어나자 마자 먹는것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루에 3포이상 먹는것은 과섭취이므로 2포를 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정관장 천녹톤 효능 후기
- 아침에 눈이 확 뜨게 된다
- 피로감이 줄어들었다
- 퇴근할때 덜지친다
- 밥맛이 좋아졌다
천녹톤은 비싼가격을 하는만큼 효능을 봤다고 하는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보통 공통적인 반응은 ‘피로개선’과 관련한 사항입니다.
대부분이 아침에 일어날때 좀더 상쾌해졌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홍삼과 녹용의 효과 때문인듯 합니다.
또한 이러한 체력증진, 피로개선 뿐만아니라 몸이 허약하거나 마른사람에게서 밥맛이 좋아졌다는 후기도 꽤 있었습니다. 녹용이 몸에 잘맞는 사람에 경우 굉장히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것 같습니다.
이외에 홍삼에 의한 면역력 증강, 안티에이징(노화방지)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정관장 천녹톤 부작용
녹용은 성질이 부드러운 약재에 속하지만 ‘소양인’에게는 권장되지 않는 약재이기도 합니다. 일부 사람에게서 녹용섭취후 가슴두근거림, 두통, 어지러움, 매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녹용과 홍삼은 대표적으로 ‘열’을 일으키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평소에 열이 많거나 코피가 자주 나는 사람에 경우에는 녹용이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더위를 많이 타고 추위를 덜타는 체질일 수록 녹용이 맞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바꿔 얘기하면 더위를 잘 안타고 추위를 유독 많이 타는 ‘허한’체질일 경우에는 녹용의 효과가 더욱 잘 맞을수도 있습니다.
또한 간질환 환자에게는 오히려 독이될수 있습니다. 간질환을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천녹톤은 간질환 환자는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정관장 천녹톤 60포 미국 가격
현재 정관장 공식홈페이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격은 70ml분량의 60포 기준 53만원 입니다. 굉장히 비싼편에 속하는 영양제인데요.
쿠팡, g마켓 등 한국 미국에서 접속할수 있는 사이트에서는 같은 용량 60포기준으로 40~45만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30포의 경우에는 20만원 선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사게되면 이보다 더 비쌉니다. 30포에 36만원까지 올라갑니다. 왜냐하면 수출에 대한 세금이 붙은것도 있고, 달러가 비싸기 때문에 환산을 하게되면 국내에서 사는것보다 거의 1.5배의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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