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자 여자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설마 이거였어? 라는 생각이 나는 통증원인이 있을수 있습니다.
통증 원인을 거의 다 모아놨으니 높은 확률로 이 중에 해당되는 것이 있을것입니다. 끝까지 읽어보세요.
Table of Contents
※먼저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이유 먼저 짚고 가세요!!
◆ 일시적인 신체 기능 저하
사실 이 경우가 가장 흔하다고 합니다. 왜 우리가 도저히 이유와 원인을 알수없는데 신체의 어느 한부분이 아플떄가 있습니다. 흔히 소화불량이나 피로누적, 스트레스, 자세불량 등의 이유를 드는데요.
이러한 특정할수 없는 이유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느낄때가 있다고 합니다. 저역시도 2년전에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결리듯이 아파서 병원에 간적이 있는데 특별히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기하게도 의사선생님께 이상없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그 이후로 아프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경우에 해당될수 있으니 한번 살펴보세요.
◆ 근육통
잠을 잘못잤다거나 오른쪽 허리근육이 풀어지지 않은상태에서 운동을 했다거나 무거운짐을 들었다거나 등등 다양한 원인으로 근육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위에 적은 일시적인 신체저하와 동일하게 가장 흔하게 사람들이 겪는 증상으로서 이 경우 하루이틀 쉬거나 파스를 붙이고 마사지를 해주면 금방 낫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남자에게 더 잘나타나는 오른쪽 옆구리 통증
요로결석
말그대로 소변이 만들어져서 나오는 통로에 돌이 생긴것을 요로결석이라고하는데요. 신장이나 방광, 요도 등에 돌이 생기면 이처럼 극심한 옆구리통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요로결석은 남자가 여자보다 약 1.5배~2배가량 발생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계절성을 타서 겨울보다는 여름에 훨씬 더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나이대는 40~50대 환자가 가장많으며 30대 환자도 많다고 합니다.
요로결석이 생기는 이유는 동물성단백질 과다섭취, 수분섭취부족, 비타민c과다 섭취 등이 가장 흔한이유입니다. 신장관련 가족력이 있으면 역시 쉽게 걸릴수 있습니다.
다만 요로결석에 경우 오른쪽 옆구리 통증 뿐만아니라 소변을 볼때 피가섞여 나오거나 극심한 통증감을 느낄수 있기 때문에 좀더 쉽게 요로결석이라고 판단할수 있습니다.
요새는 초음파로 통증없이 치료가 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맹장염
많은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충수염’이라고도 불리는 맹장염은 오른쪽 하복부쪽에 있는 충수에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소장과 대장의 경계부위에 있는 충수에 염증이 생기는 것인데요. 위치상 오른쪽 옆구리에 극심한 통증이 가해질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맹장염에 원인은 장염, 오래된 대변이 배출되지 못하고 굳어 염증을 일으키는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워낙 급성맹장염이 많기는 하지만 맹장염이 초기증상으로서 오른쪽옆구리가 극심하게 아플때가 있다고 합니다.
췌장염
말그대로 췌장(이자)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주 원인은 ‘음주’입니다. 이때문에 여성보다 남성에서 발생확률이 더 높으며 췌장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 공통으로 하복부우측이 아플수 있다고 합니다.
췌장염에 경우 일반적으로 아픈것과는 다른 감각이 느껴지는데 말그대로 날카로운것으로 계속 콕콕 찌르는듯한 통증이 느껴지는게 특징입니다.
여자에게 나타나는 옆구리 통증
골반염
골반염은 자궁내경관(질에서 자궁으로 들어가는 입구쪽)에 세균이 증식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 염증은 자궁안쪽까지 침투하여 나팔관, 복강 등까지 염증을 일으켜 극심한 복통이나 오른쪽 옆구리 통증 등을 유발합니다.
골반염에 경우 성병균으로 알려진 임질균, 클라미디아균에 의한 감염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별다른 증상이 없는 무증상 감염 등도 있기 때문에 정밀한 검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흔한 여성질환중 하나인 질염등이 제대로 완치되지 않은상태에서 방치하다가 이러한 골반염으로 번지는 경우도 은근히 많다고 합니다.
난소염
난소염역시 골반염과 굉장히 유사한 것으로서 성관계에서의 감염이나 자궁경부에서 세균이 유입되어 안쪽으로 올라가며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 세균에 의해 난소에 염증이 생긴것이 난소염인데요.
이 경우 질에서 피가나거나 성관계시 통증이 수반되거나 할수 있습니다. 또한 질 분비물이나 악취성 분비물이 나올수 있으니 진단하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실질적으로 옆구리 통증을 느꼈을때 요로결석이나 췌장염, 골반염 같은 증상인 경우보다 일시적으로 신체 컨디션이 악화된 경우가 훨씬더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체 변화에 대해서 무딘것보다는 예민하게 반응해서 병을 더 키우지 않는게 당연히 중요합니다.
만약 그 통증이 일시적으로 하루이틀안에 끝나지 않고 이틀이 넘도록 이어진다거나 한두번이아니라 세번이상 반복적으로 생긴다고 한다면 이는 보통으로 끝나지 않을 확률이 높으니 반드시 가까운 내과에 방문하여 진단받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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